10월말에 쓰는 9월달 공병기록입니다.
요즘 뭔가 게을러지고 있어요.
기초 샘플이에요.
비욘드 아쿠아블룸 토너랑 에멀젼, 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입니다.
특별한 느낌이 있었던 애들은 없고, 잇츠스킨 파워 10 앰플들은 옛날에 사서 쓴 적 있는데 아직도 나오나 봐요ㅎㅎ
전에 붉은끼를 증가 시켜줬어서 잇츠스킨 앰플 한번 쓰고 안썼는데 이번에는 괜찮았어요.
이건 케어용으로 쓴 애들이에요.
시드물 시트마스크는 주기적으로 쓰고 있습니다.
피지제거나 각질제거 하고 쓰면 좋아요. 앞으로도 공병으로 계속 나올 예정이고 다시 살 의향도 있어요.
밑에는 이니스프리 화산송이코팩인데요.
점착력이 미묘해서 다른걸 구매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.
근데 최근에 꽤 좋았던 스킨푸드 샀는데 쟤보다 더 별로라...피지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?
요즘 다시 피지와의 전쟁중입니다. 화이트헤드 짜증나요!!!
아이허브에서 산 데저트에센스 샴푸입니다.
코코넛향이 짙었던 샴푸인데 저한테 향은 불호에 가까웠고, 은근 기름진 느낌도 들었어요.
샴푸는 오브리나 아큐어가 제 취향인듯 싶어 그쪽으로 정착할 듯 합니다. 재구매의사 없어요.
시드물 기름종이 빈곽이에요.
전 기름종이를 좀 써주는 편인데 시드물 한지 기름종이가 좀 깔끔하게 기름을 흡수하는 느낌이에요.
마기름종이는 좀 끈적거린다고 해야되나 기름이 좀 남고, 파란 기름종이는 퍼석거리는데 얘는 그 중간입니다. 딱 좋아요.
앞으로도 한지종이로 계속 쓸 예정입니다. 맘에 들어요.
요즘 옷이랑 구두에 꽂혀서 다른걸 사들이느라 포스팅 아오안인데 11월에는 신경쓸까 싶어요.
화장품도 좀 산게 있긴한데 조만간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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