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스
잇츠스킨 유브이어웨이 퍼펙트 선블럭
부르주아 헬씨믹스 파운데이션 51 라이트바닐라
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1호
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컨실러 23호
나스 리플렉팅 루스파우더
아이
어반디케이 아이프라이머 포션
아나스타샤 비버리힐즈 브로우위즈 미디엄브라운
아나스타샤 비버리힐즈 브로우위즈 미디엄브라운
rmk 인지니어스 파우더아이즈 N 핑크베이지
rmk 인지니어스 파우더아이즈 N 샤이니브라운골드
VDL 카카오프렌즈 페스티벌 젤 펜슬 컨투어 데빌스푸드
메이블린 하이퍼샤프 라이너 브라운
아리따움 워너비 롱웨어 섀도 로지
블러셔 및 컨투어링
케빈어코인 스컬프팅파우더
비욘드 싱글블러쉬 코튼라벤더
립
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라일락
동생의 남친과 밥을 먹을 일이 생겨서 빨리할 수 있고 예의 차릴 수 있는 정도로만 화장했습니다.
그래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색조였어요.
붉어보이는 핑베보다 차분한 옐베로 쓸까 싶어서 부르주아를 골랐는데 좀 밝았던 느낌이었습니다.
여수 가서 많이 타긴 했었나봐요. 노랗고 밝으니까 더 이상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.
얼른 하얘지지않으면 안되겠네요...
그래도 붉은끼는 많이 잡았습니다.
눈은 손으로 대충 바를 수 있는 섀도 2개와 아이라인만 그렸습니다.
새삼 예쁜 조합이란 생각이 드는 핑크베이지랑 샤이니브라운골드ㅎㅎㅎ
립을 자연스러운 색으로 하고 싶어서 디올 립글로우 라일락 고르고 그거에 맞춰 블러셔도 골랐습니다.
전엔 코튼라벤더가 좀 진한 느낌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흰끼 돋는 느낌이었습니다.
보라끼도 좀 올라왔어요. 핑베가 아니라 옐베라 그런가도 싶은데 암튼 볼색은 예뻤네요. 뽀얀게ㅎㅎ
근데 창백해보여서 좀 미묘했어요. 립 색이 저한테 연한 느낌이 있어서 더 그랬던 것도 같구요.
다음엔 핑베랑 같이 조합해야겠어요. 핑베가 좀 더 혈색있는 느낌이네요.
같이 밥먹으러 갔다가 본의 아니게 북악 스카이웨이도 갔다왔는데요.
가다가 부암동쪽에서 커피도 마셨어요. 부암동이 그 부근인지 처음 알았네요ㅎㅎ
덧글